2021.11.22 12:54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가 ‘e-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기후 컨퍼런스에서 아우디는 e-모빌리티 전환 가속화 전략을발표했다.새로 개발하는 친환경 내연기관 엔진 장착차량 생산을 4년 이내에 시작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모든 신차는 순수 전기구동 모델로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2033년까지 엔진차 생산을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늦어도 2050년까지는 완벽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아우디는 올해 e-트론 G